서현역 카페 윰, 디저트 버터바 맛있다

오늘의 첫 포스팅 서현역 카페윰 디저트 맛있는 곳입니다

 

얼마 전에 서현역에 볼일이 있어서 시간이 남아서
어디 갈까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제눈 앞에 딱 보인 카페윰
뭔가 이뻐 보여서 선택했네요

카페윰 외관

총총 안으로 들어갈게요
외관도 깔끔해서 이쁜데 안에는 더 이쁩니다

유리너머에도 이쁨이 보이네요

카페윰내부

인테리어가 딱 인스타감성
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이에요 여자분들이 되게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.
뭔가 아기자기한 느낌도 살짝 드는 곳이에요

카페윰 진열대

진열대에는 심플하게 세팅되어 있어요

자리는 카페가 크지는 않아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4자리밖에 없어요
제가 갔을 때는 사람 없어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.

그냥 찍어도 이쁘게 나옵니다

중간중간 푸릇푸릇 식물들이 있어서 더 이뻤습니다

카페윰 쿠키, 스콘

포스대옆에는 맛있는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.
다 맛있어 보입니다

디저트가 다 수제라고 합니다

 

다음에 가면 스콘이나 쿠키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

카페윰 메뉴판

저는 뭐 시킬까 하다가 아메리카노랑 유리진열대에는 버터바 하나 시켰습니다!
버터바가 너무 맛있게 생겨서 참을 수 없었어요

자리에 착석
저는 끝자리에 찰싹 붙어서 앉았습니다.
카페에 가면 왠지 모르게 구석으로 가게 되는 이상한 마법이네요

 

사진 몇 번 찍다 보니까 주문한 게 금방 나왔습니다

 

(사실 금방 나오는 메뉴라 금방 나왔네요)

버터바 정말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?

 

뭔가 살짝 쫀득하면서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!

3800원 이긴 한데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또 먹을 의사 있음

다 먹고 가기 전에 또 한컷 찍었습니다.

 

여기 사장님께서 인테리어 엄청 잘하시는 거 같아요 

다 너무 귀여워요

그리고 모든 카페 디카페인으로 변경 가능하답니다.

분위기 카페 찾으시는 분 계시면 카페 윰 추천드려요

 

대신 점심시간밥시간 좀 지나고는 사람 많아서 조금 피해서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!

주변에 회사들도 많아서 커피 드시러 많이 오시는 거 같네요!